[Day 14] 메인 글에서 우리는 ‘롱테일 키워드’가 돈이 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.
하지만 막상 키워드를 찾으려니 막막하실 겁니다.
“조회수가 몇 이상이어야 좋은 거지?”
“문서수는 얼마나 적어야 블루오션이지?”
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.
오늘 알려드리는 딱 하나의 공식만 대입하면, 그 키워드가 ‘똥’인지 ‘된장(황금)’인지 1초 만에 판별할 수 있습니다.
무료 도구인 키워드마스터와 블랙키위를 활용한, 실패 없는 실전 기술입니다.
1. 1차 필터: 키워드마스터와 ‘0.5의 법칙’
가장 먼저 접속할 곳은 ‘키워드마스터’입니다. (네이버/구글 검색 시 바로 나옵니다.)
이곳의 역할은 [수요 vs 공급]을 확인하는 것입니다.
내가 찾은 롱테일 키워드(예: 원룸 이동식 에어컨 전기세)를 입력하세요.
수많은 숫자가 뜨지만, 다 무시하고 딱 두 가지만 봅니다.
- 총 조회수 (Demand): 한 달에 검색하는 사람 수 (PC+모바일)
- 문서수 (Supply): 이미 발행된 블로그 글 수
[황금 비율 공식]
$$비율(Ratio) = \frac{문서수}{조회수}$$
이 계산 결과가 0.5 이하라면, 뒤도 돌아보지 말고 잡으세요.
- Case A (나쁜 예):
원룸 에어컨- 조회수: 10,000회 / 문서수: 30,000개
- 비율: 3.0 (공급 과잉. 쓰면 묻힙니다.)
- Case B (좋은 예):
원룸 이동식 에어컨 전기세- 조회수: 500회 / 문서수: 50개
- 비율: 0.1 (공급 부족. 쓰는 순간 1페이지 보장.)
💡 PM의 팁: 비율이 아무리 좋아도 조회수가 ‘0’이거나 ’10 미만’이면 너무 적습니다. 최소한 월 50회 이상 나오는 키워드를 노리세요.

2. 2차 검증: 블랙키위와 ‘섹션 배치’의 함정
키워드마스터에서 합격했나요? 아직 끝이 아닙니다.
‘블랙키위’ 사이트로 이동해서 한 번 더 검증해야 합니다. 여기서 확인할 것은 [전장의 지형]입니다.
① 콘텐츠 포화 지수 (Saturation)
블랙키위는 친절하게 등급을 매겨줍니다.
- 매우 낮음 / 낮음 / 보통: ✅ 진입 가능 (Green Light)
- 높음 / 매우 높음: ❌ 진입 금지 (Red Light)
② 섹션 배치 순서 (Section Order) – ⭐매우 중요
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입니다. 지표가 다 좋은데 노출이 안 되는 경우죠.
블랙키위의 [섹션 배치] 항목을 반드시 확인하세요.
우리가 쓸 글은 ‘블로그(VIEW)’ 영역에 노출되어야 합니다.
그런데 해당 키워드의 검색 결과 순서가 아래와 같다면 어떨까요?
[파워링크(광고)] → [뉴스] → [쇼핑] → [지식인] → [블로그]
블로그가 맨 꼴찌에 있죠?
이런 키워드는 1등을 해도 스크롤을 한참 내려야 보입니다. 즉, 클릭을 못 받습니다.
‘블로그’ 탭이 최소한 3번째 이내에 위치한 키워드를 골라야 합니다.

3. [총정리] 실패 없는 키워드 채굴 루틴 (Workflow)
글을 쓰기 전, 딱 1분만 투자해서 이 루틴을 돌리세요.
- Brainstorm: 사람들의 질문을 토대로 3단어 이상의 롱테일을 만든다.
- Filter (키워드마스터):
문서수 ÷ 조회수가 0.5 이하인지 확인한다. - Verify (블랙키위): 블로그 섹션이 상단에 있는지 확인한다.
이 3단계를 통과한 키워드는, 여러분이 잠든 사이에도 돈을 벌어다 주는 확실한 자산이 됩니다.
감(Feeling)을 믿지 마세요. 데이터(Data)는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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